자장(慈藏, 590~658)

당에서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셔 왔다고 전하는 신라의 승려입니다.

636년에 당으로 건너간 신라의 승려입니다. 오대산 태화지 가에서 문수보살로부터 불정골과 치아 사리 등을 받아 645년에 돌아왔다고 전합니다. 불상을 두지 않고 사리 자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한국의 적멸보궁은 모두 그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오대산 중대의 보궁도 그 가운데 하나로 그 아래에 정골을 봉안했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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