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 본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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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제주 각 마을 본향당신들의 부모신을 모신 당으로, 그 자손이 섬 곳곳의 당신이 되었다고 본풀이가 이릅니다.

기본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18-3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송당 본향당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있으며, 마을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본향신을 모시는 당입니다. 이 마을은 본래 웃손당·샛손당·알손당의 세 동네로 나뉘어 있었고, 웃손당신은 금백주, 샛손당신은 세명주, 알손당신은 소천국이라 합니다. 당의 본풀이에 따르면 소천국은 알손당의 고부니물에서 솟아나고 금백주는 강남 천자국에서 솟아났는데, 금백주가 소천국을 찾아와 부부가 되어 아들 18명과 딸 28명을 낳았고 그 아래 손자들이 번성했습니다. 이 자손들이 제주도의 각 마을에 흩어져 각각 본향당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일은 음력 1월 13일 대제, 2월 13일 영등손맞이, 7월 13일 마불림제, 10월 13일 시만국대제이며, 이때 신의를 내걸어 굿을 합니다. 2005년 4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래와 역사
송당리는 본래 웃손당·샛손당·알손당의 세 동네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웃손당신은 금백주, 샛손당신은 세명주, 알손당신은 소천국이라 합니다.
당의 본풀이에 따르면 소천국은 알손당의 고부니물에서 솟아나고, 금백주는 강남 천자국에서 솟아났습니다. 금백주가 소천국을 찾아와 부부가 되어 아들딸을 많이 낳았는데, 아들 18명과 딸 28명을 낳고 그 아래 손자들이 번성했습니다. 이 자손들이 제주도의 각 마을에 흩어져 각각 본향당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일은 음력 1월 13일의 대제, 2월 13일의 영등손맞이, 7월 13일의 마불림제, 10월 13일의 시만국대제입니다. 이 제일에 신의를 내걸어 굿을 합니다.
2005년 4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비는 소원
아들 18명과 딸 28명
소천국과 금백주가 부부가 되어 낳은 자손들이 제주도의 각 마을에 흩어져 각각 본향당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민간 전승마을을 보호하는 본향신
송당 본향당은 마을 사람들을 보호해 주는 본향신을 모시는 당입니다.
민간 전승열사흘의 네 제일
음력 1월 13일 대제, 2월 13일 영등손맞이, 7월 13일 마불림제, 10월 13일 시만국대제에 신의를 내걸어 굿을 합니다.
기록된 역사
제주의 마을에는 저마다 본향당이 있습니다. 이 당이 다른 당과 다른 점은, 그 당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이 당의 본풀이가 말한다는 것입니다. 소천국과 금백주 사이에서 아들 18명과 딸 28명이 났고, 그 자손이 섬의 마을마다 흩어져 각각 본향당신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주의 당은 흩어진 여럿이 아니라 한 집안인 셈입니다.
이 사이트에는 그 자손 가운데 둘이 올라 있습니다. 구좌읍 김녕리의 궤네깃당은 여섯째 아들의 당이고, 조천읍 와흘리의 와흘 본향당은 열한째 아들의 당입니다. 세 당의 관계는 이 사이트가 지어낸 묶음이 아니라 본풀이가 직접 말하는 족보입니다.
신들이 온 방향도 적혀 있습니다. 소천국은 이 마을 알손당의 고부니물에서 솟아났고, 금백주는 강남 천자국에서 솟아났습니다. 하나는 이 땅에서 나왔고 하나는 바다 건너에서 왔습니다.
제일은 넷이며 모두 열사흘입니다. 정월의 대제, 이월의 영등손맞이, 칠월의 마불림제, 시월의 시만국대제. 한 해가 네 번 이 당으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관련 가이드
- 무속과 굿 — 지금도 이어지는 민간신앙무당이 누구이고 굿이 무엇인지. 그리고 기도가 한창인 자리에 낯선 사람으로 들어섰을 때 어떻게 하는지.
출처
- 송당 본향당(松堂 本鄕堂)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확인일 2026-08-16)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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