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은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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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왕건이 사흘 동안 숨었던 굴이 있는 자리에, 숨을 은 자를 써서 지은 절입니다.

기본 정보
- 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앞산 은적사는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에 있는 절로, 926년에 창건되었습니다. 절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라 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왕건에게 구원을 요청했고, 구원병과 함께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왕산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되어 전멸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왕산 숲을 거쳐 팔공산 염불암에서 하산하여, 격전지인 파군재를 거쳐 해안면과 반야월과 안심을 지나서, 지금 은적사 대웅전 오른쪽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습니다. 이 굴에서 사흘을 머물고, 지금 안일사가 있는 곳에서 석 달을 쉰 왕건은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습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사흘 동안 숨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는 곳에, 당시의 영조대사에게 명하여 숨을 은 자와 자취 적 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습니다.
유래와 역사
앞산 은적사는 926년에 창건되었습니다. 절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신라 말 후삼국 때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왕건에게 구원을 요청했습니다. 구원병과 함께 대구에 온 왕건은 팔공산 동화사 방면으로 가다 왕산 산기슭에서 견훤의 군대에 포위되어 전멸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신숭겸의 계책으로 탈출한 왕건은 왕산 숲을 거쳐 팔공산 염불암에서 하산하여, 격전지인 파군재를 거쳐 해안면과 반야월과 안심을 지나서, 지금 은적사 대웅전 오른쪽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었습니다. 이 굴에서 사흘을 머물고, 지금 안일사가 있는 곳에서 석 달을 쉰 뒤 김천 황악산을 경유해 철원으로 회군했습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왕건은 자신이 사흘 동안 숨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그 굴이 있는 곳에, 당시의 영조대사에게 명하여 숨을 은 자와 자취 적 자로 은적사라는 절을 짓게 했습니다.
이곳에서 비는 소원
사흘을 숨은 굴
탈출한 왕건은 지금 은적사 대웅전 오른쪽 대나무 숲속에 있는 자연동굴에 숨어 사흘을 머물렀습니다.
민간 전승이름이 된 두 글자
왕위에 오른 뒤, 그 굴이 있는 곳에 영조대사에게 명하여 숨을 은 자와 자취 적 자로 은적사를 짓게 했습니다.
민간 전승적혀 있는 퇴각로
왕산 숲과 염불암과 파군재와 해안면과 반야월과 안심을 지나 이 굴에 이르렀고, 안일사 자리에서 석 달을 쉰 뒤 철원으로 돌아갔습니다.
민간 전승
이 절의 이름은 사건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숨을 은 자와 자취 적 자. 왕건이 사흘 동안 몸을 감춘 굴이 있는 자리에 절을 세우고, 감춘다는 뜻의 글자를 이름으로 삼았습니다.
남아 있는 것은 이름만이 아니라 경로입니다. 왕산 숲에서 염불암으로, 파군재를 지나 해안면과 반야월과 안심을 거쳐 이 굴로, 그리고 안일사 자리에서 석 달, 이어서 김천 황악산을 지나 철원으로. 패주하는 사람이 지나간 지명들이 순서대로 적혀 있습니다.
대구의 절들에는 감추고 옮기는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팔공산 부인사는 북쪽의 침입을 피해 옮겨 온 대장경판을 1232년에 잃었고, 달성 용연사의 사리는 전란을 피해 묘향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나뉘었으며, 북지장사는 건물의 본래 이름이 상량문 안에 이백오십 년 넘게 감춰져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사람이 숨었습니다.
굴은 지금도 대웅전 오른쪽 대나무 숲 속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관련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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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앞산 은적사 — 대구광역시 뉴스룸 (확인일 2026-08-16)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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