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 표충사
죽림사 · 영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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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사당의 사 자가 절의 사 자로 바뀌면서 이름이 정해진 절입니다.

기본 정보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재약산 표충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재약산에 있는 절입니다. 원효가 창건한 죽림사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이 재건하여 영정사로 개칭한 절입니다.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당시 서원의 격으로 표충서원이라 편액하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로 불렀는데, 이 사당을 사찰에서 수호하여 왔으므로 사당의 사 자가 절의 사 자로 바뀐 것입니다. 사당의 좌우에 선원과 교당을 세웠는데, 향교와 서원의 동재와 서재 같은 모양으로 하였습니다.
유래와 역사
표충사는 원효가 창건한 죽림사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이 재건하여 영정사로 개칭한 절입니다.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당시 서원의 격으로 표충서원이라 편액하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로 불렀습니다. 이 사당을 사찰에서 수호하여 왔으므로, 사당의 사 자가 절의 사 자로 바뀐 것입니다.
사당의 좌우에 선원과 교당을 세웠는데, 향교와 서원의 동재와 서재 같은 모양으로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비는 소원
지키던 것의 이름을 가져오다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표충서원이라 편액하고 흔히 표충사라 불렀는데, 이 사당을 사찰에서 수호하여 왔으므로 사당의 사 자가 절의 사 자로 바뀌었습니다.
기록된 역사서원의 형식을 따른 배치
사당의 좌우에 선원과 교당을 세웠는데, 향교와 서원의 동재와 서재 같은 모양으로 하였습니다.
기록된 역사죽림사에서 영정사로
원효가 창건한 죽림사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이 재건하여 영정사로 개칭하였습니다.
민간 전승
이 절의 이름은 글자 하나가 바뀌면서 정해졌습니다.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에 표충서원이라는 편액을 걸고 흔히 표충사라 불렀는데, 그 사당을 절이 지켜 왔기 때문에 사당을 뜻하는 사 자가 절을 뜻하는 사 자로 바뀌었습니다. 절이 자기가 지키던 것의 이름을 가져다 쓴 셈입니다.
건물 배치도 그 사정을 따릅니다. 사당의 좌우에 선원과 교당을 세우면서 향교와 서원의 동재와 서재 같은 모양으로 하였습니다. 절 안에 서원의 형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여기서 제향하는 사명대사가 출가한 곳은 김천 직지사입니다. 그 절의 사명각은 열다섯 살에 거기서 출가한 그의 영정을 모신 곳입니다. 출가한 절과 제향하는 절이 각각 경상 안에 남아 있습니다.
표충이라는 이름을 받은 절은 여기만이 아닙니다. 해남 대흥사는 서산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에 1788년 정조가 표충사의 사액을 내리고, 이듬해부터 예관을 보내 제향하게 한 절입니다. 여기서 받드는 사명대사는 서산대사의 제자이니, 스승과 제자가 각각 표충이라는 같은 이름을 받은 셈입니다.
절의 앞선 이름들은 둘입니다. 원효가 세운 죽림사였다가, 신라 흥덕왕 때 황면이 재건하며 영정사가 되었습니다. 원효는 경주 분황사에 머물렀고 기림사의 이름을 바꾼 사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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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약산 표충사(載藥山 表忠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확인일 2026-08-16)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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